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입니다. 2017년 1학기 연구소의 첫 행사로 다음 주 3월 22일 수요일 오후 네 시에 강연회가 열립니다. 한국괴테학회의 초청으로 한국에 오신 독일 라이프치히 대학의 Frieder von Ammon 교수님께서 “Goethes Fluchten”이란 주제로 강연을 해주시겠습니다. 2동 4층 세미나실에서 같은 시간 강의가 있어서 평소와 달리 14동에서 진행하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연자: Prof. Dr. Frieder von Ammon […]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 연구소입니다. 오는 23, 24일 양일간 제 10회 관악블록세미나가 개최됩니다. 세미나 일정에서 추가로 알려드릴 사항이 있습니다. 첫 날인 23일 강연이 끝난 후 동숭아트센터(대학로)에서 하인리히 뵐 원작의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극단 창세/탐구생활, 연출 신동일)를 함께 관람할 예정입니다. 함께 하기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마지막 강연 전까지 행사진행요원에게 말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관람료: 만원, 티켓 현장구매) 행사 전체의 일정은 […]
강연장소 오시는 길 대중교통: 1)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4번출구로 나와 쟝블랑제리 제과점 앞에서 마을버스 관악 02번 탑승 2) 노천강당 하차 3) 파스쿠치를 지나 아래로 직진 오른편에 8동 두산인문관 승용차: 붉은색 선-차량이동구간, 푸른색 선-도보이동구간 1) 네비게이션 ‘서울대학교 후문‘으로 검색, 서울대학교 후문으로 진입 후 2) 기숙사 삼거리에서 우회전 사범대 주차장 이용 3) 사범대 건물(76)을 지나 8동 두산인문관
안녕하세요?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 블록세미나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독일의 공연예술”을 주제로 합니다. 지난 9회 블록세미나에서 독일의 공연예술 현황과 포스트드라마 이론을 개관하였다면, 올해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 선생님들과 함께 작년에 미처 다루지 못했던 공연예술 분야를 살펴보고, 우리의 관점에서 독일의 공연예술을 어떻게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서울대학교 […]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입니다. 어느덧 2016년 2학기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진지한 학술토론과 편안한 담소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종강집담회와 종강모임은 12월 15일 목요일에 열릴 예정이며 우리 학과의 Christian Baier 교수님과 최근에 귀국하신 김지원 박사님을 모시고 흥미로운 강연을 듣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자세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종강집담회* […]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입니다. 2016년 2학기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서서히 학기를 마무리해 가야할 이즈음 반가운 손님이 오십니다. 오랜 기간 DAAD 교원으로 우리 과에 재직하셨던 쾰러 박사님께서 12월 2일 <독일어 문학의 주제로서의 9.11 테러>라는 흥미로운 주제의 강연을 해주실 예정입니다. 부디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셔서 생산적인 토론의 장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강연회 시간과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 2016년 12월 […]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입니다. 연구소에서 귀한 손님을 모시게 되어 일정이 다소 촉박하지만 작은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오는 목요일 오후 오랜 기간 바이마르 안나 아말리아 대공비 도서관장을 역임하신 크노헤 박사님께서 ‘통일 후 안나 아말리아 대공비 도서관’을 소개해주십니다. 이어서 자유롭게 도서관에 관한 말씀을 서로 나누는 간담회를 진행하겠습니다. 부디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셔서 좋은 자리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행사 시간과 장소는 […]
독일의 통일과 한국의 통일: 독일 통일과 통합의 경험에서 찾는 한국 통일의 길 “독일의 통일과 한국의 통일”은 독일의 통일과 통합이라는 구체적인 역사적 사례를 통해 한국의 통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된 강연회입니다. 총 5회에 걸쳐 이뤄지는 본 강연회에서는 동서독의 긴장완화와 통일의 과정으로부터 통일 후의 문제와 통합의 과정에 이르기까지 독일의 통일과 관련된 주요 주제들을 훑어보게 됩니다. 해당 […]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입니다. 2016년 2학기도 어느덧 중반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교내의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어가는 10월 하순 독일어문화권연구소에서는 권위있는 서사이론 전문가이신 부퍼탈 대학의 Matias Martinez 교수님을 모시고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강연 주제는 “Was ist Erzählen?”입니다. Martinez 선생님의 개인적인 상황으로 사전에 원고를 보내주시지 못해 이번 강연회에서는 강연원고와 번역본을 미리 배포하지 못하는 점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셔서 생산적인 […]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입니다. 기록적으로 무더웠던 올여름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새학기를 앞두고 이제 드디어 날이 선선해지려는 모양입니다. 2016년 2학기 연구소의 첫 행사로 9월 1일 목요일 오후 두 시에 강연회가 열립니다. 본대학과 우리 학과의 GIP 프로그램으로 서울에 오시는 Fohrmann 교수와 Schütte 박사가 ‘감정의 연대기’라는 공통의 키워드로 강연을 해주시겠습니다. 학기초라 여러 가지로 바쁘시겠지만 많이 참석하셔서 생산적인 토론의 장을 만들어주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