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2023-2 종강집담회 공지

선생님들께,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입니다. 바쁘신 중에 모두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독일어문화권연구소에서는 다가오는 12월 8일 금요일에 2023학년도 2학기 종강집담회를 개최합니다. 지난 7월 독일에서 학위를 마치고 돌아온 최가람 박사의 로베르트 발저에 관한 강연에 이어 한양대학교 사학과 문수현 선생님께서 독일에서 낙태 문제 논의에 관하여 강연해 주시겠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독일어문화권연구소
2023학년도 2학기 종강집담회

•일시: 2023년 12월 8일(금) 오후 3시
•장소: 서울대학교 신양학술정보관(4동) 308호
•세부일정:
1. 15:00-16:00
-강연자: 최가람(서울대 독어독문학과)
-강연제목: 머묾과 떠돎: 로베르트 발저의 1910년경 작품들에 나타난 하인정신 Dieneridee의 형상들

2. 16:10-17:10
강연자: 문수현(한양대 사학과)
강연제목: ‘생명(Leben)’ 對 ‘인간됨(Menschlichkeit)’: “낙태와 형법 218조를 둘러싼 논의(Die Diskussion über die Abtreibung und den §218)”


집담회가 끝난 후 저녁 6시부터 낙성대의 시골집에서 독어독문학과 종강파티를 겸한 저녁식사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선생님들을 모시고 소중하고 유익한 행사를 진행하려 하오니,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독일어문화권연구소 소장

김태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