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입니다.
어느덧 2017년 1학기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진지한 학술토론과 편안한 담소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종강집담회와 종강모임은 다음 주 6월 14일 수요일에 열릴 예정이며
우리 학과의 정항균 교수님과 이성은 교수님 두분을 모시고
흥미로운 강연을 듣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자세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종강집담회*
일시: 6월 14일 수요일 오후 3시-6시
장소: 독문과 세미나실 (2동 408호)
1) 강연자: 정항균(서울대 독문과 교수) 15:00~16:30
– 강연주제: 떡갈나무에서 뽕나무로. 제발트의 <토성의 고리>에 나타난 숲과 나무의 의미
2) 강연자: 이성은(서울대 독문과 교수) 16:30~18:00
– 강연주제: ‘눈’이 말하고 ‘뇌’가 들려주는 마음과 언어 이야기
집담회가 끝난 후에는 저녁 6시 반부터 낙성대의 <시골집>에 풍성한 저녁식사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모쪼록 모두 참석하셔서 함께 좋은 시간 나눌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 연구소장 홍진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