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입니다.
가을이 깊어가고 있는데 모두 평안하신지요?
오는 11월 16일 금요일 지난 해에 이어 아도르노와의 두 번째 만남을 세창출판사와 함께 준비했습니다.
올해 행사는 세 분의 젊은 아도르노 소장 연구자들을 통해 아도르노 연구의 다양한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도르노와의 두 번째 만남 ◈
○ 강연내용
제1강. 아도르노의 부정주의적 도덕철학: 상처받은 삶과 정의로운 실천의 가능성 -한상원 교수(충북대학교 철학과)
제2강. 충동의 도덕 – 정진범 박사(한림대 인문학연구소 박사후연구원)
제3강. 아우슈비츠 이후의 교양교육설계자로서 아도르노– 왜, 그를 지금 불러내야 하는가? – 이하준 교수(한남대학교 탈메이지교양교육대학)
○ 강연일시
2018년 11월 16일 (금), 오후 1시-6시 반
○ 강연장소
8동(두산인문관) B101호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에 강연당일 발표자료를 첨부합니다.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