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대 독일어문화권연구소입니다.
어느덧 2015년 1학기가 얼마 남지 않아
종강집담회와 종강모임으로 한 학기를 마무리 지을 때가 되었습니다.
이번 종강집담회는 6월 12일 금요일에 열릴 예정이며
최근에 귀국한 조향 박사님과
막스 베버의 권위자이신 한양대 사회학과의 전성우 석좌교수님을
모시고 두 차례의 흥미로운 강연을 듣고자 합니다.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 종강집담회
일시: 6월 12일(금) 오후 3시-6시
장소: 독문과 세미나실 (2동 408호)
1) 강연자: 조향 박사 (서울대 강사) – 오후 3시 ~ 4시 30분
– 강연주제: 알프레드 되블린의 소설 삼부작『아마존 Amazonas』에 나타난 자연 묘사
2) 강연자: 전성우 교수 (한양대 석좌교수) – 4시 30분 ~ 6시
– 강연주제: 막스 베버의 ‘개신교 명제’ 와 한국 근대화과정
집담회가 끝난 후에는 저녁 6시 반부터 낙성대 “시골집”에 풍성한 저녁 식사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모쪼록 모두 오셔서 종강을 축하하는 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독일어문화권연구소 연구소장 최윤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