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입니다.
기록적으로 무더웠던 올여름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새학기를 앞두고 이제 드디어 날이 선선해지려는 모양입니다.
2016년 2학기 연구소의 첫 행사로 9월 1일 목요일 오후 두 시에 강연회가 열립니다.
본대학과 우리 학과의 GIP 프로그램으로 서울에 오시는 Fohrmann 교수와 Schütte 박사가 ‘감정의 연대기’라는 공통의 키워드로 강연을 해주시겠습니다.
학기초라 여러 가지로 바쁘시겠지만 많이 참석하셔서
생산적인 토론의 장을 만들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강연원고를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강연 시간과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 2016년 9월 1일 목요일 14:00~17:30
장소: 2동 408호
<강연 1> 14:00-15:30
Jürgen Fohrmann: Arbeit an Deutschland. Alexander Kluges “Chronik der Gefühle”
<강연 2> 16:00-17:30
Andrea Schütte: Chronik der Gefühle in Terézia Moras Roman “Das Ungeheuer”(2013)
폭염에 소진되었을 체력 회복하시어 건강하게 새학기 맞으시길 빌며
9월 1일 강연회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독일어문화권연구소장 홍진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