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입니다.
2016년 2학기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서서히 학기를 마무리해 가야할 이즈음 반가운 손님이 오십니다.
오랜 기간 DAAD 교원으로 우리 과에 재직하셨던 쾰러 박사님께서 12월 2일
<독일어 문학의 주제로서의 9.11 테러>라는 흥미로운 주제의 강연을 해주실 예정입니다.
부디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셔서 생산적인 토론의 장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강연회 시간과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 2016년 12월 2일 금요일 16:00~17:30
장소: 14동 102호
강연자: Dr. Kai Köhler
제목: 독일어 문학의 주제로서의 9.11 테러
Der Anschlag vom 11. September 2001 als Thema der deutschsprachigen Literatur
다음 주 금요일 강연회에서 뵙게 되기를 기대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독일어문화권연구소장 홍진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