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대 독일어문화권연구소입니다.
어느덧 2015년 2학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학기 평안하고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벌써 종강집담회와 종강모임으로 한 학기를 마무리 지을 때가 되었습니다.
이번 종강집담회는 12월 11일 금요일에 열릴 예정이며
독일에서 민속학을 전공하신 서울대 인류학과의 강정원 교수님과
최근에 귀국한 어학의 국지연 박사님을
모시고 두 차례의 흥미로운 강연을 듣고자 합니다.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 종강집담회
일시: 12월 11일(금) 오후 3시-6시
장소: 독문과 세미나실 (2동 408호)
1) 강연자: 강정원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 – 오후 3시 ~ 4시 30분
– 강연주제: 독일 민속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
2) 강연자: 국지연 (서울대 강사) – 4시 30분 ~ 6시
– 강연주제: 의료대화에 나타나는 주체성(Agency in Arzt-Patient-Gesprächen)
집담회가 끝난 후에는 저녁 6시 반부터 낙성대의 “시골집”에 풍성한 저녁 식사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모쪼록 모두 오셔서 종강을 축하하는 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독일어문화권연구소 연구소장 최윤영 드림